요런 질문과 이런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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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질문과 이런 대답 / 노장로 최 홍종
엄청나게 많이 모이고 뜻있는 성공적인 집회였지요
호응도 반응도 너무나 은혜로워서
보고들은 이들은 모두 신기하여 감동스러웠지요.
그러나 믿기지 않고 부정적인 분들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분노의 몸짓은 감당이 어려웠고
흠이라도 찾으려 모든 수고를 다해도 의미 없는 허사였습니다.
오늘도 강사 목사님은 지친 몸이었지만
그 지역 이름 있는 분의 집에서 식사대접 받으시고
한시름 돌리고 몸과 마음을 쉬고 여유를 찾는데
그 집 아드님인, 저명 의사께서 말씀하시길
목사님 오늘 거짓말 참 잘 하시데요?
네? 제가 무슨 거짓말을 했나요?
하늘나라와 천국은 무엇이며 어디에 존재하나요?
눈에 보여요? 누가 가 보았나요?
그래요? 박사님은 아내를 사랑하나요?
그럼 사랑하죠, 그럼은요.
그럼 사랑이 눈에 보여요?
바람도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그 바람타고 비행기가 뜨고 날아올라서
조종사인 둘째 동생 분은 세상을 누비잖아요?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마음이 고워야
행복합니다
마음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시길
우리모두 에게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면 정작 소중한 건
대부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는 건
참으로 다행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