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처녀의 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섬 처녀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9회 작성일 23-03-24 16:15

본문

   섬 처녀의 봄

                                  ㅡ 이 원 문 ㅡ


가물 가물 들어오는 배 어느 섬에 닿을까

스치는 봄바람 바구니에 담기고

섬 처녀의 보리밭 오월을 기다린다


언제나 바라보는 섬

눈 밖 멀리 저 섬에 누가 사는지

밀려오는 그리움 파도 따라 들어오고


물 때 맞춰 들어야 할 그 굴 바구니

그 굴 바구니에 따는 굴만 담길까

뱃고동 들리는 듯 먼 바다 바라보아진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20,955건 7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35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13
17354
모자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4-13
17353
소라의 바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4-12
17352
내 봄은 언제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4-12
1735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4-12
1735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12
17349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12
1734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12
17347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4-12
17346
목련 지는 날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12
17345
기준선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4-12
1734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4-12
17343
말 말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12
17342
송아지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11
1734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4-11
1734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4-11
1733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4-11
17338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4-11
1733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11
1733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 04-11
17335
봄바람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04-11
17334
봄의 전령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11
17333
나의 삶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4-10
17332
동무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4-10
1733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10
1733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4-10
17329
삶의 가시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4-10
17328
퇴근길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4-10
17327
그 해 4월 댓글+ 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4-10
1732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4-10
17325
비밀일까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4-10
1732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4-10
1732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4-10
1732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 04-10
1732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4-10
17320
대한민국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4-10
17319
거울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4-09
1731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4-09
1731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4-09
17316
봄의 향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 04-09
1731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09
173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4-09
1731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4-09
1731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08
1731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4-08
17310
단풍나무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4-08
17309
오솔길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4-08
1730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04-08
17307 강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4-08
17306
산바람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1 04-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