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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만신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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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2회 작성일 23-03-30 04:35

본문

    전신 만신 개판

개 딸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개 엄마도 있다
아침 운동을 나가보면
젊은 사람 아이는 안 데리고 나오고
개만 몰고 다닌다.
가다가 나무가 있으면
다리를 들고 볼일을 보면
엄마 간다. 빨리 따라와
아이가 있나 싶어보니 개가 두 마리
요즘 방송도 문제다
고양이 키우고 개와 한 이불 덮고 살기도
아기 재롱 부리고 예쁜 것을 보여주면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들 텐데.
개와 고양이 재롱만 보이니
너도 나도 전신 만신 개판
폐교가 생기는 것 방송도 책임이 있다
방송부터 정신 차리길 바란다.
할 말은 많으나
독자가 긴 글을 싫어하니 이 정도로 참자
: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구슬피 우는 뻐꾸기 울음 듣노라면
탁란의 비정이 숨어있고
더 잔혹한 새끼뻐꾸기의 행동에 경악하게 되지만
이 또한 봄날의 하나가 아니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쯤 생각해 볼 일입니다
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다섯집 중에 한 집이라 하더군요
개를 애정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만큼 사람에게도 관심하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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