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만신 개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전신 만신 개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3회 작성일 23-03-30 04:35

본문

    전신 만신 개판

개 딸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개 엄마도 있다
아침 운동을 나가보면
젊은 사람 아이는 안 데리고 나오고
개만 몰고 다닌다.
가다가 나무가 있으면
다리를 들고 볼일을 보면
엄마 간다. 빨리 따라와
아이가 있나 싶어보니 개가 두 마리
요즘 방송도 문제다
고양이 키우고 개와 한 이불 덮고 살기도
아기 재롱 부리고 예쁜 것을 보여주면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들 텐데.
개와 고양이 재롱만 보이니
너도 나도 전신 만신 개판
폐교가 생기는 것 방송도 책임이 있다
방송부터 정신 차리길 바란다.
할 말은 많으나
독자가 긴 글을 싫어하니 이 정도로 참자
: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구슬피 우는 뻐꾸기 울음 듣노라면
탁란의 비정이 숨어있고
더 잔혹한 새끼뻐꾸기의 행동에 경악하게 되지만
이 또한 봄날의 하나가 아니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쯤 생각해 볼 일입니다
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다섯집 중에 한 집이라 하더군요
개를 애정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만큼 사람에게도 관심하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다 싶습니다

Total 833건 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83
혼비백산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5-22
58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5-21
581
천 날 만날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5-20
580
4 행 시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5-19
579
오늘의 현상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5-18
57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5-17
577
바위처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5-16
57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5-15
57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5-14
57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5-13
573
널뛰기 철학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11
572
행복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5-10
57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5-09
570
하얀 그리움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5-08
56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5-06
56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5-04
56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03
566
오월이다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5-01
565
낭송 시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4-30
564
그냥 그렇게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29
563
어느 봄 날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4-28
562
이팝꽃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4-25
561
민첩하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4-23
56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22
55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4-21
558
아프다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4-20
55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4-19
556
황새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4-17
555
고향의 밤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16
554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4-15
553
내 봄은 언제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4-12
55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4-11
55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09
550
하루의 일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4-07
549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4-06
54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4-03
547
걸레의 소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3-31
열람중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30
54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3-29
544
강 같은 평화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3-28
543
한숨 소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3-26
542
나와 시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24
541
인생 길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3-23
54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3-18
539
TV의 역사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3-15
53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3-12
537
불광불급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3-10
53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3-07
53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3-06
534
설중매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3-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