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네리 ( Guarneri del Ge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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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네리( Guarneri del Gesu ) / 노 장로 최 홍종
동해안 해안가에서 나는 그 건어물 그것인가?
술 마시면 문득 생각나지? 만나? ( = What is this? )
아니라니까, 그러면 파리새끼 사촌 말하는가?
맞기는 맞아? 이게 뭐지?
무슨 주책없는 턱도 없는 소리를 씨부렁거리고 있는가?
유럽에 있는 이탈리아 나라에 현악기 제작자로
알만한 분들은 아는 유명 가문家門의 이름이라네,
나만 모르는 무식한 형편없는 실수였어요.
이곳에서 나온 악기 제품을 통칭 한다는 네
수세기 전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쉽게 볼 수도 , 만지기도 어렵고
그렇게 알아주고 인정한, 엄청난 가격의 명품악기란다
누가 소유해 갖고 있나보다는 오히려
누가 이것으로 연주하나가 ...
그래서 구라파 유명나라들은
능력 있는 꿈나무들에게 대여해주고
우리나라 연주자도 그런 혜택을 받았고
몇몇 연주자는 놀랄만한 콩쿠르에 상을 받았다 하네요
우리나라도 알만한 누구누구는 소유하고 있단다.
누구는 어느 모델은 자기 종아리를 보험에 가입했다고
손바닥, 손맵시도 그렇다데요
이건 수억 수백 억짜리 바이올린(첼로) 악기라니
보험 저 할배도 가입 되었겠지요
만나(Manna) :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선택된 민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하나님이
하늘에서 보내신 임시 양식 ( 그 뜻은 What is this?)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한 연구원은
클래식 기타를 만드는데
원목값만 수백 만 원한다고 한다고 하니
제품 하나가 수천 만원 하는 게 당연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