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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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0회 작성일 23-04-07 06:13본문
* 마음먹기 *
우심 안국훈
세대를 나이로만 구별하지 마세요
젊어도 꼰대가 있고
나이 들어도 순수한 사람 있듯
따뜻함이 묻어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고백의 마침표는 행동이고
사랑의 마침표는 한결같음이듯
만나면 서로 존중하고 함께 배려하며
영원토록 성숙하는 인연이면 참 좋습니다
사람을 앞으로 가게 하는 방법은
뒤에서 총을 겨누거나
앞에 꽃을 심는 것이 있나니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게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게 더 소중하듯 무엇을 갖느냐는 선택이고
마음속에는 사슴과 늑대가 살고 있어
누구에게 먹이를 주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시의 향기를 변함없이
시마을 뜨락에 피우고 계신
선생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소중한 선택의
의미를 얻습니다. 건강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향일화님!
어느새 해도 바뀌고
봄꽃들도 꽃비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늘 건강 먼저 챙기시며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어야 사람다워지는 듯
잚었을 때는 도리어 꼰대가 되기가 쉬어
사는 아름다움을 모르고 살게 됩니다.
노인 인구가 많아져 노인의 가치가
없어지는 마음 아픔이 있습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나이 들어서도 철이 들지 못하는 어른이 있어
어쩌다 젊은이의 귀감이 되지 못하지만
삶의 지혜를 다음 세대에 나눠줘야 할 의무가 있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아름다운 마음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단비가 내려서 모든 산불도 진화되고
만물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춥지 않은 쌀쌀한 아침이지만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