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질의 지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저울질의 지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59회 작성일 23-04-08 07:14

본문

* 저울질의 지혜 *

                                    우심 안국훈

  

사랑은 태도고

행복은 습관이듯

매사 감사하며

언제나 몸에 익혀라

 

밥은 쌀로 짓는 거고

물고기는 그물로 잡는 거니

싸움에서 상대를 이겨야 하지만

불리하면 피하는 게 상책이다

 

포기란 말은

배추 셀 때 필요한 것이지만

때로는 기꺼이 포기해야

인생이 무난해진다

 

공연히 사랑이란 이름으로

시험에 들게 하지 말고

눈앞의 이익으로

양심을 저울질하지 마라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장로 시인님!
사노라니 가끔은
정작 소중한 걸 잊고 살 때 있습니다
연둣빛이 곱게 물드는 아침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영산홍, 라일락, 꽃잎 활짝 편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광호 시인님!
어느새 개나리 진달래꽃은 지고
영산홍 복사꽃이 그 자리를 대신하며
아름다운 봄날을 노래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인생이란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듯
저마다 행복하기 위해선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사노라니 한결같은 마음이 사랑이란 걸
깨닫는 게 힘든 일이지 싶습니다
춥진 않지만 쌀쌀한 아침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Total 21,018건 7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518
시골 정류장 댓글+ 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4-30
1751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4-30
17516
노을의 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4-30
17515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4-30
1751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30
1751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4-30
1751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30
17511
조용한 새벽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4-30
17510
낭송 시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4-30
1750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4-30
1750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4-29
1750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4-29
17506
반갑다 비야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29
17505
나의 신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4-29
1750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4-29
17503
벽화 壁畵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29
175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4-29
1750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4-29
175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4-29
17499
그냥 그렇게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4-29
17498
꿈 속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4-28
1749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28
1749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4-28
17495
5월의 기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4-28
17494
어느 봄 날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4-28
174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4-28
17492
하늘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4-28
174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4-27
1749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4-27
17489
보리밭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4-27
17488
눈꼴시다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4-27
1748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27
1748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27
1748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4-27
1748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27
174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4-27
17482
인생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4-26
1748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4-26
1748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4-26
17479
철쭉꽃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4-26
17478
봄비 공덕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4-26
17477
복 짓는 사람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04-26
17476
지는 꽃잎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4-26
17475
봄 구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4-25
1747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4-25
1747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 04-25
1747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4-25
174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4-25
17470
이팝꽃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25
17469
절망은 없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4-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