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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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67회 작성일 23-04-10 05:39본문
* 오늘도 행복한 날 *
우심 안국훈
맛있는 음식 생각만 해도
절로 군침이 돌지만
입에 침 마르면
누구라도 입맛이 없어진다
날마다 꿈꾸듯 지나가지만
겨울에는 봄이 오길 갈구하고
여름에는 가을을 고대하며
늘 마음은 기다림의 연속이런가
겨울이면 눈꽃 피어 기뻐하고
여름이면 푸르른 녹음에 평온해지듯
사계절마다 다 아름다운 것을
정녕 잊고 살지 말아야 행복한 삶이려니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이 되듯
구름에 가려진 별빛은
곧 밝은 미소로 찾아오리라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반복되는 날이지만
요즘엔 하루 다르게 변하는 자연을 보노라면
날마다 새로운 하루임이 실감 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지비님의 댓글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마다 다 아름다운 것을
정녕 잊고 살지 말아야 행복한 삶이려니"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다오 박의용 시인님!
사계절마다 아름답다는 걸 아는 사람은
세상 사는 게 행복하지 싶다오 '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아름답듯...
행복한 4월 보내길 빈다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도 행복한 날 되기를 소원하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읽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간절한 마음은 언젠가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고 삽니다
요즘 피어나는 화사한 복사꽃의 미소처럼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다는 자체가 행복이요 그 행복을
누리며 살면서도 행복을 모른다며
조금은 잘 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계절이 뜨렷한 나라에서 산다는
행복감을 가지고 모두 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살며 가까운 주변을 둘러보아도
감사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두릅이며 가시오가피가 입맛 돋우듯
기분 좋은 4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