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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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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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741회
작성일 23-04-1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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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피는 날 / 정심 김덕성
붉고 고운 빛으로
휘황찬란한 레온 빛처럼 빛내며
붉게 타오르는 사랑으로
향기 진동하며 오는
꽃 중의 꽃
5월의 여왕이로소이다
너무 아름 답도 소이다
누가 뭐래도 꽃 중의 꽃으로 피어
향기 휘날리며 여왕으로 군림
단연코 지구촌을 휩쓸
그 향기에 취할 수밖에 없는
절세의 장미로소이다
어서 오시옵소서
그 붉은 여인으로 다가오는 당신
나는 당신의 것이로소이다
고백할 수밖에 없는
나의 장미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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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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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5월의 여왕 장미꽃 필날도 멀지않나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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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오월 담장의 장미
너무 아름다워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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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느새 장미도 파릇하니 이파리 나오며
꽃망울이 나올 준비 마친 듯 합니다
오월의 장미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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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장미꽃의 진한 향기와 함께 이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어여쁜 여성 중에도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여성이 있어요
화무는 십일홍이라 해도 인꽃은 일생을 두고 아름답지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