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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피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4회 작성일 23-04-10 06:47

본문

장미꽃 피는 날 / 정심 김덕성

 

 

붉고 고운 빛으로

휘황찬란한 레온 빛처럼 빛내며

붉게 타오르는 사랑으로

향기 진동하며 오는

꽃 중의 꽃

5월의 여왕이로소이다

 

너무 아름 답도 소이다

누가 뭐래도 꽃 중의 꽃으로 피어

향기 휘날리며 여왕으로 군림

단연코 지구촌을 휩쓸

그 향기에 취할 수밖에 없는

절세의 장미로소이다

 

어서 오시옵소서

그 붉은 여인으로 다가오는 당신

나는 당신의 것이로소이다

고백할 수밖에 없는

나의 장미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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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장미도 파릇하니 이파리 나오며
꽃망울이 나올 준비 마친 듯 합니다
오월의 장미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꽃의 진한 향기와 함께 이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어여쁜 여성 중에도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여성이 있어요
화무는 십일홍이라 해도 인꽃은 일생을 두고 아름답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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