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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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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1회 작성일 23-04-10 20:34

본문

나의 삶 /차영섭

 

꽃이 피어도

봄은 아니었고,

만족의 뜨락에서도

잔칫상은 없었네

시간의 끝자락을 부여안고,

까치밥 달랑달랑

바람결에 흔들리고 있었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꽃 하나 병아리의 부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강풍 소식 있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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