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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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0회 작성일 18-07-02 11:18본문
詩의 거리/鞍山백원기
잃어버렸으면 찾으려 한다
나도 찾을 것이 있다
소중히 간직하던 젊음
용기와 패기가 넘치고
높은 이상에 꿈같은 미래
넘어져도 일어나 도전하던 때
보살피지 못해 설까
아무리 뒤져봐도 보이지 않는다
좌충우돌하며 나아가던 때가
찾을 수 없어 헤맬 때
북소리 은은하게
나의 뇌리와 가슴을 울려주는
詩의 거리로 달려가
잃어버린 젊음을 찾고 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에 들면 널브러진 것이 시 지요
눈으로 보는 것
머리로 생각나는 것
잃어 버린 것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꼭 소중히 간직하던 젊음을
꼭 되찾아야 이 세상 승리 할 수 있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재 도전하며
찾을 수 잇으니 화이팅하십시오.
詩의 거리에서 잃어버린 젊음을 찾아
꼭 승리의 개가를 부르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맛비로 시작한 칠월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저도 젊음을 되찾고 싶습니다.
젊음을 되찻을 수만 있다면 새로운 인생을 살 것입니다.
7월도 행복한 한 달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세월이 이리도 빠른 것인지 몰랐습니다
옛날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요
그나마 시를 쓴다 하니
조금 늦춰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더 빨리 가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것은 잃고나서야
그 가치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리석게도
이젠 비 그치고 초록 세상 속
행복 가득한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시인님,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이원문시인님,안국훈시인님,반가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