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쪽 빛 하늘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쪽 빛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7회 작성일 23-04-11 06:48

본문

쪽 빛 하늘

인간사 고해라 했다
바다도 산도
평지는 없다
산은 산이라 굽이굽이 굴곡
바다는 바다대로 쉼 없는 파도
하물며
사람이 가는 길
높낮이가 어찌 없으리
하늘을 쳐다보니
굴곡 없이 넓고 푸르다
말 많고 탈 많은 
세상사 하늘 같을 순 없을까 
삶을 담은 고해 
쪽 빛 비단 보자기에 싸 담아
날려 버리고 싶다

모든 공감: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83	혼비백산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5-22
582	기다림의 자세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5-21
581	천 날 만날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5-20
580	4 행 시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5-19
579	오늘의 현상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5-18
578	꽃길을 걸으며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5-17
577	바위처럼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5-16
576	가슴 온도가 같은 당신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5-15
575	나의 갈길 다가도록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5-14
574	수다 한번 떨어 보자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5-13
573	널뛰기 철학 댓글+ 5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5-11
572	행복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5-10
571	보고만 있을 건가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5-09
570	하얀 그리움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5-08
569	자연의 힘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5-06
568	어느 할머니의 시야 2 (중수필)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5-04
567	어느 할머니의 시야 2 (중수필)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03
566	오월이다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5-01
565	낭송 시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4-30
564	그냥 그렇게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4-29
563	어느 봄 날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4-28
562	이팝꽃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25
561	민첩하다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23
560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22
559	전분세락(轉糞世樂)중수필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4-21
558	아프다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4-20
557	떨어진 꽃 봉우리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4-19
556	황새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4-17
555	고향의 밤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16
554	날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4-15
553	내 봄은 언제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4-12
열람중	쪽 빛 하늘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4-11
551	보릿고개를 알까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09
550	하루의 일과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4-07
549	병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4-06
548	개구리가 쪼그리는 이유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4-03
547	걸레의 소임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3-31
546	전신 만신 개판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30
545	벚나무 터널을 걸으며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3-29
544	강 같은 평화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3-28
543	한숨 소리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3-26
542	나와 시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3-24
541	인생 길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23
540	숲 길을 걸으면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3-18
539	TV의 역사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3-15
538	비 오는 날이면 그리운 사람 댓글+ 5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3-12
537	불광불급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3-10
536	그리움을 찻잔에 담아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3-07
535	세월의 오랏줄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3-06
534	설중매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3-05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83

혼비백산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