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신 하늘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공평하신 하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7회 작성일 23-04-13 04:45

본문

공평하신 하늘님
미인 노정혜
 
공평하신 하늘님 감사합니다
하늘을 독차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늘은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태양빛에 곡식이 익어가고
열매가 영 걸어갑니다
차별은 없습니다
지구가 돌듯
태양도 돌고 있습니다
밤과 낮 높고 낮음
양지와 음지
태양은 돌고 돕니다

하늘은 바람으로 말하고
천둥번개로 말합니다
때론 칠색조 무지개로 말합니다
하늘에 노여움을 사면
생명은 순간에
소멸될 수 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어라
오늘도 하늘님이 좋아하는
삶이고 싶습니다
작은 하늘이 아니 된다고 하면
그만두는 것이 현명한 삶
감사합니다 하늘님


2023,4,13

추천0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오랜만에 뵙네요
늘 보내주신 고운 작품 잘 보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늘 공평하 신데
그것을 알지 못하는 우매함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Total 20,968건 7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518
시골 정류장 댓글+ 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4-30
1751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4-30
17516
노을의 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4-30
17515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4-30
1751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30
1751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4-30
1751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4-30
17511
조용한 새벽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4-30
17510
낭송 시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4-30
1750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4-30
1750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4-29
1750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4-29
17506
반갑다 비야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29
17505
나의 신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4-29
1750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4-29
17503
벽화 壁畵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4-29
175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4-29
1750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4-29
175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4-29
17499
그냥 그렇게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29
17498
꿈 속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4-28
1749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28
1749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4-28
17495
5월의 기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4-28
17494
어느 봄 날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4-28
174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4-28
17492
하늘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4-28
174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4-27
1749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4-27
17489
보리밭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4-27
17488
눈꼴시다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4-27
1748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27
1748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4-27
1748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4-27
1748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27
174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4-27
17482
인생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4-26
1748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4-26
1748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4-26
17479
철쭉꽃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4-26
17478
봄비 공덕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4-26
17477
복 짓는 사람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4-26
17476
지는 꽃잎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4-26
17475
봄 구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4-25
1747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4-25
1747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4-25
1747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4-25
174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25
17470
이팝꽃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4-25
17469
절망은 없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4-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