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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5회 작성일 18-07-02 14:31

본문

태풍의 눈/ 홍수희

 

 

마음 한가운데가 아프다

네가 아프다

 

소식도 끊긴 채

네가 아프다

 

소리도 없이

네가 아프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맛비 이어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줄기차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고요한 태풍의 눈처럼
세상은 급변하게 돌아가는 것 같지만
고운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올 여름은
큰 태풍은 모두 비껴가주면 좋으련만...
장마철~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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