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리움이 이별을 이긴다고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리움이 이별을 이긴다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1회 작성일 23-04-16 22:00

본문

그리움이 이별을 이긴다고

- 박종영

어느 결에 짙푸른 들녘,

봄바람이 반짝이는 꽃의 눈을 하나씩

틔워내고 있을 때,

꽃향기를 다듬던 여인이 말했다

그리움이 늘 이별을 이긴다고,

물결치는 봄날,

숲이 되고 산이되는 메아리.

추천0

댓글목록

시향운영자님의 댓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4-17 11:10

송구하오나 하루 한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림도 지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인의 향기방 필독(처음 오시는 회원 ) 댓글+ 3개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0	6	01-16
20803	가는 봄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	19:40
20802	왜 이혼을 할까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17:42
20801	봄 냇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	17:42
20800	창조주의 근심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12:18
20799	달 그림자의 노래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10:54
20798	그림자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9:45
20797	꽈리같은 미혼모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8:12
20796	나를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6:34
20795	홀로서기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5:48
20794	5월이 오면 댓글+ 5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3:46
20793	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 댓글+ 2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2:53
20792	광교호수공원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26
20791	성철 스님 다비식 댓글+ 4개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6
20790	하얀 고행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4-26
20789	꽃의 비밀 댓글+ 3개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26
20788	돕고 사는 세상 댓글+ 7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26
20787	불같은 욕망 댓글+ 1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6
20786	4월이여 안녕 댓글+ 5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26
20785	사랑의 탑 댓글+ 10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26
20784	모난 돌(퇴고)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26
20783	철쭉꽃 앞에서 댓글+ 3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26
20782	기성복 댓글+ 1개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6
20781	아픔 위에 행복 댓글+ 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26
20780	섬 시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5
20779	씀바귀꽃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25
20778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4-25
20777	모든 건 다 변한다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25
20776	희망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5
20775	착한 마음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4
20774	모은 인생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24
20773	평화가 그리운 봄날 댓글+ 3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24
20772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24
20771	싱그럽다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24
20770	소중한 삶을 찾아서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4-24
20769	사랑은 아픔인가 댓글+ 3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4-24
20768	행복하고 싶다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24
20767	아버지 어머니 나는 아직 건재합니다 댓글+ 2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23
20766	도덕생활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3
20765	마음의 산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23
20764	바위채송화 씨앗들의 봄소풍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3
20763	상사화의 사랑 댓글+ 4개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4-23
20762	꽃은 지고 댓글+ 4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23
20761	동막천은 흐른다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23
20760	감탄사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23
20759	사공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3
20758	난 그리고 넌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4-23
20757	소쩍새의 밤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4-22
20756	찔레꽃의 새벽 댓글+ 1개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22
20755	회개지심(悔改之心) 댓글+ 6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22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인의 향기방 필독(처음 오시는 회원 ) 댓글+ 3개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