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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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2회 작성일 23-04-18 07:17본문
* 배움의 길 *
우심 안국훈
과거를 생각하면 노인이고
미래를 생각하면 젊은이이고
현재를 생각하면 중년이라 치면
내 마음은 어디쯤 서있는 걸까
좋은 말을 듣고 싶다면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좋은 이웃이 되고 싶다면
내가 먼저 그리 행동해야 하거늘
상대방은 나의 거울이고
결과는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니
믿은 대로 돌아가는 세상
뿌린 대로 거두는 인생 아름다워라
밥은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 먹고
옷은 춥지 않을 정도로 입고
집은 편히 잠잘 수 있을 정도면 되지만
배움의 길은 끝이 없나니 늘 열정을 쏟을 일이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은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 먹고"
의미심장한 시심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봄비가 촉촉하게 내려서
미세먼지가 보통인 하늘이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을 서성대네요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리 인생 여정엔 배움이 많지요^^
시인님의 시를 영상 만들면서 고심을 많이 했었어요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싶어서요^^
고민끝에 요번에 영상을 업로드해보았습니다.
시인님의 시심엔 차분함과 공감되는 표현들이 차암 많네요^^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는데
어느 새 여름이 올려고 하네요..
그 동안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