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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열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36회 작성일 23-04-19 06:27

본문

* 지구를 구하는 열쇠 *

                                                           우심 안국훈

  

세월 가면 변하는 게 어디 강산뿐이랴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삶

앞으로 새로운 전염병이 짧은 주기로 생겨

아무리 부귀영화 있다고 한들 건강 잃으면 그만이다

 

왜곡된 환경운동 속에 방치된 인간 세상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공포

소리 없는 죽음의 그림자 드리우면

세상은 지옥과 다름없다

 

갈수록 백신 없는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적당한 서식지에 천적 없어지니 해충 늘어나듯

모든 게 인간 탓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난개발로 생태계 파괴하고 재앙 부른다

 

공포 가득한 재앙의 파도가 밀려가도

또 다른 재앙의 큰 파도가 밀려올 것 같은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면

우리 손에 쥐어진 절제의 문 여는 열쇠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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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황사 미세 먼지는
환경 오염 속에 세상이 어두워가고 있습니다.
죽음의 바이러스도 재앙으로 와서 위기로 몰고
지구를 구하는 열쇠는절제뿜임을 동감합니다.
귀한 시향에 동감하면서 다녀갑니다.
맑은 햇살이 내리는 봄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봄비가 내릴 때마다
차량 외부에 흙먼지 흔적을 보노라면
미세먼지와 황사가 대단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경 오염을 걱정하시는 시인님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면
우리 손에 쥐어진 절제의 문 여는 열쇠를 기억하라는
귀한 말씀 귀한 시어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호월 시인님!
어느새 절기상 곡우가 되어
봄비 소식이 당연하지 싶습니다
곱게 피어나는 영산홍처럼
기분 좋은 고운 4월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요즘 왜곡된 사리사욕의 환경운동으로
정작 자연은
파괴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정신까지 탁해지는 느낌이 들곤해요.
어찌해야 하나요. 늘어가는 1회용품만 해도 참 걱정이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미세먼지 심한 날은 절반 이상이 중국산인데
앞으로도 자못 걱정이 됩니다
현 추세라면 소비가 미덕이 아닌데...
기분 좋은 곡우 절기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래 학자들의 예언으로는
병란이 생겨 온갖 병으로
인간이 죽음으로 향한다는데
정말인지 알 수 없네요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역사는 돌고 돌아오기에
역사에서 깨닫지 못하면 큰 화를 당하지 싶습니다
하루 다르게 번지는 고운 연둣빛 봄빛처럼
마음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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