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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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4회 작성일 23-04-19 11:07본문
갈매기의 꿈
이남일
애써 피는 꽃이
끝내 시들고 만다는 것을
왜 모르겠는가.
아침에 뜨는 해가
저녁이면 지고 만다는 것을
어찌 모르겠는가.
끝을 안다고
시작도 말아야 하겠는가.
갈매기가
높이 날갯짓을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어딘가에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시작과 끝 사이에
아무도 모르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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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행복을 찾아 길을 나선다
어딘가에는 나를 기다리는곳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마다 북극성이 있습니다
늘 축복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찾아 오늘도 길을 나습니다
북극성이 어딘가에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