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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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런 것 / 정심 김덕성
사랑의 다리 놓아가며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힘들고 고단해도 달려온 인생길
멀고먼 헤아릴 수 없는 여정
아픔을 감싸며 실려 온
삶의 인생열차
눈부시게 햇살 내리는
곧 벌어질 봄꽃들의 화사한 전쟁
허나 세상은 눈물의 샘이기도
행복의 샘이기도 한
초록빛 속에 웃고 울지만
사랑 있어 아름답다
사랑은
봄날 꽃향기 같이 것
꿈꾸며 백세로 가는 세상
나이 따지지도 뭉쳐두지 말고
마음껏 사랑하는 것
그게 백세 지름길이려니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랑이 없다면 인생길은 험난하다 하겠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세상에 사랑이 없으면 어떨까요
생각해 봅니다
감사한 마음 조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나름대로 살다 보니 사랑은
최선이 아니라 배려라는 걸 알게 됩니다
아낌없이 사랑하는 나무처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아름다운 일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사랑이란 묘약은
어떠한 경우에도 헤쳐 나갈 힘을 주죠
그것이 사랑의 힘이 아닐까요?
우리는 사랑이 있어 산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함께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