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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런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7회 작성일 23-04-21 06:43

본문

사랑은 이런 것 / 정심 김덕성

 

 

사랑의 다리 놓아가며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힘들고 고단해도 달려온 인생길

멀고먼 헤아릴 수 없는 여정

아픔을 감싸며 실려 온

삶의 인생열차

 

눈부시게 햇살 내리는

곧 벌어질 봄꽃들의 화사한 전쟁

허나 세상은 눈물의 샘이기도

행복의 샘이기도 한

초록빛 속에 웃고 울지만

사랑 있어 아름답다

 

사랑은

봄날 꽃향기 같이 것

꿈꾸며 백세로 가는 세상

나이 따지지도 뭉쳐두지 말고

마음껏 사랑하는 것

그게 백세 지름길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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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세상에 사랑이 없으면  어떨까요
생각해 봅니다
감사한 마음 조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대로 살다 보니 사랑은
최선이 아니라 배려라는 걸 알게 됩니다
아낌없이 사랑하는 나무처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아름다운 일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란 묘약은
어떠한 경우에도 헤쳐 나갈 힘을 주죠
그것이 사랑의 힘이 아닐까요?
우리는 사랑이 있어 산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함께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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