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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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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6회 작성일 23-04-23 06:46

본문

민첩하다 

요즘은 좀 생소한 말이기는 하지만
재빠르다
영리하게 일 처리를 잘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집안 대소가 일이든 가정 사든
굵직굵직 한 일은
이 할머니가 해야 한다
사대종손 구 남매
맏며느리로 살아온 이력 때문에
많은 일 중에
잘한 일이 있다면
팔 방 사방 흩어져 있는 조상임 산소를
한 곳으로 모아둔 일이다
초입에 낙원 동산이란
시비를 세워두고
일 년에 한두 번식 집안이 모여
잔치를 벌린다.
올 봄에도 산소 부근에 꽃나무를 심고
축대 보수 작업을 했다
젊은이들이 얼마나 민첩하게
일을 잘 하던지 무척 보기 좋았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행동을 낳았고
가문에
화목을 낳았습니다
언제나 깊고 높은 마음
배우고 싶습니다

늘 존경과 감사
축복 보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일을 하더라도
민첩하니 완벽하게 하는 사람 있습니다
이왕이면 혜안을 갖고
남에게 공감하는 삶을 사는 게 아름답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대종손 구 남매 
말만 들어도 어려운 맏며느리로
살아오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요즘 세대에 민첩하다는 말이
꼭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조석으로 건강 유념하셔서
늘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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