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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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없다
미인 노정혜
캄캄한 밤
빛을 갈망한다
새벽은 열리지
너무 힘들다고 투정만 하나
이 고비를 지나면 편안이 온다
낭 떠러지 닿는 순간
죽 너야 사 너야
사는 길을 선택한다
계곡을 지나면 평지가 온다
개나리 진달래 할미꽃
산에 피는 꽃들이 반긴다
어서 오셔요
꽃이 진 자리에 청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겨울추위에도 절망은 없었다
봄은 희망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2023,4,25
미인 노정혜
캄캄한 밤
빛을 갈망한다
새벽은 열리지
너무 힘들다고 투정만 하나
이 고비를 지나면 편안이 온다
낭 떠러지 닿는 순간
죽 너야 사 너야
사는 길을 선택한다
계곡을 지나면 평지가 온다
개나리 진달래 할미꽃
산에 피는 꽃들이 반긴다
어서 오셔요
꽃이 진 자리에 청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겨울추위에도 절망은 없었다
봄은 희망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202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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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봄은 만물을 소생 시키는 희망의 계절입니다
편한 밤 되셔요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늘 함께 해 주신 은혜 높습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