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꽃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이팝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5회 작성일 23-04-25 04:33

본문

이팝 꽃 


경북대학교 역사 만큼
나이를 먹은
이팝 꽃이 군락을 지워 예쁘게 피었다
이팝꽃 꽃말은 영원한 사랑
화려함과 아름다움은
언제나 슬픔을 동반 하는 것
꽃 그늘을 지나며
옛 사람이 생각난다.
보리 고개 그늘에서
저 꽃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밥이
얼마나 그리었으면
꽃 이름을 이팝꽃이라 지웠을까
그런 생각이 들자
잠시 좋았던 마음이 서글퍼진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전국이 가로수가 이팝꽃으로 군락을 이룹니다
떠나기
싫은 겨울이 이팝꽃으로 구 놓고 있는것 같습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시샘이라도 하듯 감기가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이팝나무
꽃이 활짝 피어 길가마다 4월의 하늘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유성구 나무가 이팝나무라서 그런지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도 한 고비를 넘어서
막을 내리려는 듯 싶은 봄닐입니다.
어느새 영원한 사랑이라는 이팝 꽃을
만나고 감상 잘하고 다녀 갑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쌀쌀해 진 날씨에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0,973건 32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7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08
477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21
4771
초례청에서 댓글+ 1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22
4770
오디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23
476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23
4768
냉이꽃 댓글+ 1
임춘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24
4767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24
4766
유월의 꽃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31
476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6-15
476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6-17
476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7-04
476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7-15
476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7-24
476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05
4759
입추(立秋)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8-07
4758
어떤 사랑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11
475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22
4756
인생과 우주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25
475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29
475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01
4753
희망의 길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05
475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16
475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10-17
4750
아픈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29
474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02
4748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03
4747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07
474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09
474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10
4744
빈집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20
47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22
4742
벌교 꼬막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23
474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12-25
474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03
4739
당당한 삶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05
473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25
473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09
473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13
473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22
4734
커피 댓글+ 3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24
473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26
4732
겨울 골목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30
473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2-04
473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2-13
4729
돌담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28
4728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27
472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04
4726
목련꽃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10
4725
민들레 가족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24
472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