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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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5회 작성일 23-04-25 04:33본문
이팝 꽃
경북대학교 역사 만큼
나이를 먹은
이팝 꽃이 군락을 지워 예쁘게 피었다
이팝꽃 꽃말은 영원한 사랑
언제나 슬픔을 동반 하는 것
꽃 그늘을 지나며
옛 사람이 생각난다.
보리 고개 그늘에서
저 꽃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밥이
얼마나 그리었으면
꽃 이름을 이팝꽃이라 지웠을까
그런 생각이 들자
잠시 좋았던 마음이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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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전국이 가로수가 이팝꽃으로 군락을 이룹니다
떠나기
싫은 겨울이 이팝꽃으로 구 놓고 있는것 같습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시샘이라도 하듯 감기가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이팝나무
꽃이 활짝 피어 길가마다 4월의 하늘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유성구 나무가 이팝나무라서 그런지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도 한 고비를 넘어서
막을 내리려는 듯 싶은 봄닐입니다.
어느새 영원한 사랑이라는 이팝 꽃을
만나고 감상 잘하고 다녀 갑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쌀쌀해 진 날씨에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