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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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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60회 작성일 23-04-28 02:50

본문

하늘
미인 노정혜

하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좋았다고 하셨다
두 개의 눈
두 개의 코구멍
두 개의 귀
하나의 입을 만드셨다
두 개로 보고 듣고 숨 쉬고
하나의 입으로 말하라

하늘은 두 개
하늘에 하늘이 있고
우리 마음에도 하늘이 있다

하늘이 바라는 데로 살라
늘 평화와 행복이
함께 하리라 하셨다

2023,4,28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고마움을
때로는 잘 모르고 살지만
하늘의 그 큰 뜻을 잊말고 늘 기억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데 동감하면서
마음 깊이 새기며 다녀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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