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곡(序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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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9회 작성일 23-05-01 06:45본문
5월 서곡(序曲)
藝香 도지현
하늘은
희망 빛이 더 짙어졌다
민들레의 영토엔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종다리 소리가
점점 더 가까워지면
청 보리 물결과 함께
풋풋한 내음이 진동하는데
푸른 계절 속에
묻어오는 라일락 향기
싱그러운 내음이
피 끓는 청춘의 표상이다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꿈의 계절, 계절의 여왕이
가슴 설렘으로 다가와
아름다운 꿈 꾸게 하는데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은
희망 빛이 더 짙어"집니다.
희망찬 '5월'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밝으니까
제법 푸르름이 더 짙어지는
환희와 희만의 계절이 열렸습니다.
계절의 여왕이 다가오니
아름다운 꿈을 꾸시기 바라면서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5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사가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는 오월 입니다
어느새 오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못 잊을 오월의 꽃도 많이 피겠지요
그 찔레꽃이 보고 싶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내리고 바람이 불어선지
어제는 파아란 오월의 첫 하늘이었습니다
요즘 이팝나무와 아카시꽃이 활짝 피어 하이얀 세상
점차 짙어지는 싱그러운 신록처럼
행복한 5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계곡의 여왕 오월은 푸르러 온세상이 푸르게 물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