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그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1회 작성일 23-05-02 20:07본문
오월의 그날
ㅡ 이 원 문 ㅡ
교훈의 달 오월
누가 아는 그날이고
그 어려움인가
자연에서 배우고
이웃에게 얻은 지혜
풀 뿌리에서 나뭇잎까지
무엇을 배워 어떻게 살았나
새 울음에 귀 기우리니
같은 울음이 아니었고
때 맞춤에 돋은 풀도
아침 저녁으로 달랐다
피는 꽃은 안 그런가
며칠 전 그 꽃이 씨앗 열매로
무엇을 얻으려 그리 바쁜지
가뭄이니 부족함이여
때 맞춤이니 그 시간이 아니던가
못 느끼는 사람의 마음
사람도 이와 같이
낮과 밤으로 무엇이 다를까
배움과 교훈의 달 느낌의 그 시간
없던 구름 오더니 산 너머 멀어진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교훈이 달
지난 날에느 자연에서 배우고
이웃에게 얻은 지혜로
교훈을 얻으며 산 생각이
나면서그리움이 떠오름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5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