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소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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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4회 작성일 23-05-05 06:42본문
* 우주 소년의 꿈 *
우심 안국훈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
별을 좋아하는 소년은 날마다
밤하늘 상상하면서
두 눈 감고 빈 가슴에 별자리 그린다
별빛 흐르는 밤마다
눈부신 추억은 꽃으로 피어나고
그리움은 이슬방울 되어
메마른 가슴 촉촉하게 적시는 아침 맞는다
슬픈 눈망울 바라보노라면
소나기처럼 수풀 위에 쏟아져 흐르고
한 쌍의 원앙은 호수 위에 즐겁게 노니는 동안
갈대는 바람결에 흔들리며 외로움 달랜다
저 푸른 하늘을 바라보라
황금빛 노을 타오르며 내게 손짓하는
푸른 별 찾아서
우리 함께 손잡고 지금 떠나자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달, 누리호 발사합니다.
저번에는 실험용 위성이었지만,
이번에는 실제 위성을 탑재하여
우주로 보냅니다.
"우주 소년의 꿈"이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를 향한 도전은
꿈을 키우는 아름다운 일입니다
예전 친구들과 현장 방문 일정을 잡았다가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못갔습니다
모쪼록 성공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내린 비는 계속 내리지만
폭우로 내리지 말고 줄기차게 내려
완전 가문에 해결 되면 좋겟습니다.
오늘 어린이 날 맞게 올려 놓으신 작품인
'우주 소년의 꿈'을 감명 깊게 감상하고
저도 함께 따나고 싶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시기를 삼가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틀 내리던 봄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며
농작물의 성장에 단비가 되지 싶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손자와 나들이하고 왔지만
새싹들에게 희망이 있는 나라를 물려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군가의 상상이 지금의 현실을 만들었고
또 누군의 상상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애디선의 꿈이 지금의 현실
초석이 되었습니다
답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책걸이 님으로 출발하셔
지금 정민기 작가님을 만들었습니다
영원히 빛날 작품이 탄생될것을 믿고 축복합니다
죄송합니다
답글 달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의성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운이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봄비가 흠뻑 내려서
다행스럽게도 단숨에 봄가뭄을 해갈했지 싶습니다
고운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