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소년의 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우주 소년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7회 작성일 23-05-05 06:42

본문

* 우주 소년의 꿈 *

                                                    우심 안국훈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

별을 좋아하는 소년은 날마다

밤하늘 상상하면서

두 눈 감고 빈 가슴에 별자리 그린다

 

별빛 흐르는 밤마다

눈부신 추억은 꽃으로 피어나고

그리움은 이슬방울 되어

메마른 가슴 촉촉하게 적시는 아침 맞는다

 

슬픈 눈망울 바라보노라면

소나기처럼 수풀 위에 쏟아져 흐르고

한 쌍의 원앙은 호수 위에 즐겁게 노니는 동안

갈대는 바람결에 흔들리며 외로움 달랜다

 

저 푸른 하늘을 바라보라

황금빛 노을 타오르며 내게 손짓하는

푸른 별 찾아서

우리 함께 손잡고 지금 떠나자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달, 누리호 발사합니다.
저번에는 실험용 위성이었지만,
이번에는 실제 위성을 탑재하여
우주로 보냅니다.

"우주 소년의 꿈"이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를 향한 도전은
꿈을 키우는 아름다운 일입니다
예전 친구들과 현장 방문 일정을 잡았다가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못갔습니다
모쪼록 성공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내린 비는 계속 내리지만
폭우로 내리지 말고 줄기차게 내려
완전 가문에 해결 되면 좋겟습니다.
오늘 어린이 날 맞게 올려 놓으신 작품인
'우주 소년의 꿈'을 감명 깊게 감상하고
저도 함께 따나고 싶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시기를 삼가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틀 내리던 봄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며
농작물의 성장에 단비가 되지 싶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손자와 나들이하고 왔지만
새싹들에게 희망이 있는 나라를 물려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군가의 상상이 지금의 현실을 만들었고
또 누군의 상상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애디선의 꿈이 지금의 현실
초석이 되었습니다
답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책걸이 님으로 출발하셔
지금 정민기 작가님을 만들었습니다
영원히 빛날 작품이 탄생될것을 믿고 축복합니다
죄송합니다
답글 달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의성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운이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봄비가 흠뻑 내려서
다행스럽게도 단숨에 봄가뭄을 해갈했지 싶습니다
고운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1,018건 6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768
하나님 사랑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5-26
17767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25
17766
운명의 이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5-25
1776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5-25
1776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5-25
17763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5-25
1776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25
1776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5-25
1776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5-25
177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5-25
1775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5-25
1775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5-24
1775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24
17755
오월 우박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24
17754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5-24
1775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5-24
1775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5-24
1775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5-24
1775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5-24
17749
걱정과 훈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5-24
1774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5-24
177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5-23
17746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5-23
17745
노을의 고향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5-23
1774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5-23
1774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5-23
1774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5-23
1774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23
1774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23
1773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5-23
17738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5-23
1773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5-23
17736
나 몰라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23
17735
작은 그날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5-22
1773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5-22
1773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5-22
17732
그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5-22
17731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5-22
17730
산수유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5-22
17729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5-22
17728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5-22
1772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5-22
17726
노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5-22
1772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5-22
1772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5-22
1772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5-22
17722
혼비백산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5-22
177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5-22
17720
하루살이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5-22
17719
4월, 꽃지랄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5-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