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판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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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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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178회
작성일 23-05-0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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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판타지아
藝香 도지현
색색의 보석들이 하늘을 날아오르면
하늘은 바다가 되고 바다는 하늘이 되어
하늘과 바다에는 하얀 쪽배가
어디로 가는지 서서히 흘러간다
투명한 크리스털은
가지가지 색깔을 입고 나뭇가지에 달리고
스테인드글라스는 비대칭으로
서로가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이제까지 들을 수 없는 아름다운 새소리
하나의 협주곡이 되어 축제하고
벌 나비 몰려와서 춤을 추고 있는데
황홀한 아름다움으로 설레는 마음
환상의 계절 속에 피어나는 꽃의 여왕
더해주는 아름다운 장미의 붉음
계절의 여왕은 애드벌룬이고
환상을 꿈꾸게 하는 5월이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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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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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며칠 봄비가 내리고 회색빛 하늘이더니
화사한 아침햇살이 찬란하여
오늘은 신록이 눈부신 아침입니다
어느새 하나 둘 피어나는 장미꽃과 찔레꽃이 어울리듯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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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보석들이 하늘을 날아오르는
꽃의 여왕 아름다운 장미 피어나고
하늘은 바다가 되고 바다는 하늘이 되는
생각만해도 설레는 5월은 환상의 게절입니다.
오월의 봄 날 좋은 아침입니다.
귀한 작품, 5월을 만끽하며 머물다 갑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