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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선택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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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6회 작성일 23-05-08 06:46

본문

* 최후 선택의 위기 *

                                          우심 안국훈

  

시작이 없으면 끝도 없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듯

누구나 영원한 사랑을 갈망하지만

어느 사람도 그 끝을 알 수 없다

 

시작도 끝도 애매한 삶

아무리 배워도 갈증 나는 것은

하루살이처럼 내일 일을 알 수 없기에

스스로 깨달아가는 과정일 뿐이다

 

믿을 수 없는 걸 믿는 것처럼

어리석은 게 없고

믿을 수 있는 걸 믿지 못하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거늘

 

동행하다가 황금 열 덩어리 발견하여

상대에게 한 개만 주면 대부분 거절하고

세 개만 주면 절반 거절하지만

절반 주어야 만족한다는 걸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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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날이 점점 익어가는 환희의 아침
월요일 아침,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어떤 문제든지 선택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여서 언제나 망서리게 되고
그 한번의 선택이 생애를 좌우하게
되어 최후의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월요일, 한주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오월의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새삼 가정의 소중함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어느새 피어나는 장미꽃과 찔레꽃이 아름다운 아침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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