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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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7회 작성일 23-05-12 11:29본문
꽃의 모성애 /성백군
꽃은 숨어 있지 않는다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어떤 꽃이라도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어 세상에 새운다
세상의 이목을 자기에게 집중시켜
잎, 나무, 풀들을 생존으로부터 지켜내는
모성애가 있다
그 생애가
비록 짧다 하지만 꽃들은 겁이 없다
칠팔월 폭염도 싫다 하지 않고
동지섣달 눈밭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때 되면 어김없이 핀다
그의 사랑에는 어떤 조건도 망설임도 없다
그러므로
꽃들에는 신이 만든 거룩함이 있다
삶에는 색이 있고 몸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나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한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성애 가득한 꽃인가 봅니다.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가족을 지키기 위한 최 전방 공격수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지요? 백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복주기에
산에 들어 집에 꽃들은 피고 있습니다
사계절 꽃은 피어납니다
제 각각의 특색을 자랑하죠
사랑합니다 시마을 가조 모두에게
성백군님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찬성합니다. 노정해 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