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모성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꽃의 모성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7회 작성일 23-05-12 11:29

본문

꽃의 모성애 /성백군



꽃은 숨어 있지 않는다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어떤 꽃이라도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어 세상에 새운다


세상의 이목을 자기에게 집중시켜

잎, 나무, 풀들을 생존으로부터 지켜내는

모성애가 있다


그 생애가 

비록 짧다 하지만 꽃들은 겁이 없다

칠팔월  폭염도 싫다 하지 않고 

동지섣달 눈밭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때 되면 어김없이 핀다

그의 사랑에는 어떤 조건도 망설임도 없다


그러므로

꽃들에는 신이 만든 거룩함이 있다

삶에는 색이 있고 몸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나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한다


추천0

댓글목록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가족을 지키기 위한 최 전방 공격수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지요? 백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복주기에
산에 들어 집에 꽃들은 피고 있습니다
사계절 꽃은 피어납니다
제 각각의 특색을 자랑하죠

사랑합니다 시마을 가조 모두에게

Total 26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61
기성복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6
260
볼펜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19
259
하루살이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13
258
밀당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05
25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3-29
256
낙엽의 은혜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3-22
25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3-15
25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3-09
25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3-01
252
조각 빛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2-23
25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2-17
25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2-10
24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2-03
248
새싹의 인내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1-27
24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1-20
24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1-13
24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1-06
24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2-30
243
물속 풍경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12-23
24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2-16
24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2-09
24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12-02
239
단풍잎 꼬지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11-25
23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18
23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1-11
23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1-04
23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0-28
23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0-21
23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0-13
23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0-06
23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9-29
23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9-21
22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9-15
228
얌체 기도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9-08
227
거실 벽 명화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9-01
226
천기누설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3 08-25
22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8-18
22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08-11
223
주름살 영광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 08-10
22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7-21
221
부부싸움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7-08
220
섞여 화단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7-01
219
5월 들길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6-24
21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6-16
21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6-09
21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6-04
21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5-28
214
4월, 꽃지랄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5-22
열람중
꽃의 모성애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5-12
21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5-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