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운명의 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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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8회 작성일 23-05-15 05:59본문
* 만일 운명의 신 있다면 *
우심 안국훈
절박한 마음이 눈덩이처럼 커지더니
두려움이 비구름처럼 몰려오듯
한 치 앞도 모르는 세상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운명의 반쪽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일도 해야 하듯
운명의 신 있다고 해도
차라리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게 낫겠다
어떤 사람이 더 내게 소중한지
다른 길이 더 아름다운지
그 누구도 모른 채
저마다 자신만의 인생길 걸어간다
낮에 눈부시고 밤에 반짝이는 하늘처럼
행복은 늘 함께하고 싶은 것일 뿐
위대함은 어제보다 한 걸음 앞서가는데 오고
인연은 쉽게 놓지 않는 데서 이어진다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혹 운명의 신이 있다 하여도
그것을 믿고 마냥 있을 수는 없죠
자심의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올바른 인생이 되지 싶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아름다운 한주 만들어 가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요즘 붉은 장미꽃이 손에 손잡고 피어나
계절의 여왕이 부활하듯 아릅답습니다
점차 짙어지는 신록의 눈부심 속에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 마냥 흘러가고 계절도 새로운
방향으로 몰고가는 현실을 보면
인생이 살아가는 길에는 자신만의
인생길로 걸어가는 것이 중요한
일이아니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마물다 갑니다.
한주도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사계절은 언제나 빠짐없이 돌고 돌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기운이 널리 번져가는 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가 갈길은 내가 결정하며 나아가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아무리 남의 길 따라가려고 애써도
결국 자신의 인생길을 걷게 되지 싶습니다
아름다운 신록의 찬란함처럼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