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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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9회 작성일 23-05-16 12:55본문
지혜로운 네 형제/鞍山백원기
날고뛰는 험한 땅에
작지만 지혜로운 형제 있나니
힘없어 연약하지만
먹을 것을 여름에 저장하는
부지런한 개미
약한 몸집이라서
바위틈에 집 짓고 사는 오소리
이끄는 사람 없어도
스스로 떼 지어 다니는 메뚜기
손에 잡힐 것 만 같아
행동 민첩한 도마뱀
자랑할 것 없는 미물이어도
자기만의 타고난 지혜
여봐란듯이 보여준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변을 둘러보면
새삼 자연의 위대함과 함께
생명의 경이로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요즘 개미에 대해 자료를 접하다가 보노라면
저마다 맡은 바 역할을 다한다는 게 아름다운 일이지 싶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 시인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동물들 살아 가는 모습을 지켜 보며 관찰하면
참 신비롭고 무섭습니다
한번은 언제인가 지붕 위 틈에서
새끼 낳아 기르는 갓 부화한 참새 새끼를
어미 까치가 침범 하여
그 새끼를 찢어 물어다 제 새끼 먹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이것이 약육강식인가요 방법이고요
참 냉정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그렇게 위대 합니다
미물일지라고 자기 나름의 지혜는 있으니
그러길래 자연에 순응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자연은 말이 없이도 소리가 없이도
사람에게 참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원문 시인님,도지현 시인님,홍수희 시인님,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