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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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오늘도 피는 꽃
그때에도 이렇게 피었겠지
돌아 보면 아무것도
어떻게 하다 보낸 세월인지
후회 아닌 후회 하는 것 같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 받아 들여야 했다
그 운명이라면
하늘도 몇 개의 하늘이었을까
강물 처럼 흘러간 세월
이렇게 짧은 그 날일 줄이야
어떻게 보면 너무 길어었고
이제 그 운명의 다리도 노을저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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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계절의 여왕을 빛나게 하는 건
결국 오월의 장미지 싶듯
요즘 활짝 피어나는 붉은 장미꽃이
파아란 하늘빛과 참으로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