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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를 긋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80회 작성일 23-05-18 11:30

본문

성호를 긋고/ 홍수희

 

 

성호를 긋고

떠오르는 이름을 가만히 불러봅니다

그리움이 기도가 됩니다


성호를 긋고

안타깝고 아픈 뉴스를 봅니다

마음이 기도가 됩니다

 

성호를 긋고

풀리지 않는 문제를 생각합니다

의탁만이 답입니다

 

성호를 긋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생각합니다

양보만이 답입니다

 

성호를 긋고

밝아오는 아침 햇살을 바라봅니다

하루가 기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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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호를 긋고 드리는
하루가 기도가 되는 기도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리라 믿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름처럼 무더위가 계속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봄 가고 여름 초 읽기입니다
보리가 벼슬하고 있습니다
보리밭에  식용양귀비 꽃이 조화를 이룹니다
옛날에 보리고개라 했는데
보리가 관상용입니다
날짐슴 들증 먹거리 주고 마지막
남는것 사람이 갖는것 같습니다
참 좋은 시대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할 수 있으면
정작 두려운 일이 없지 싶습니다
짙어지는 신록의 눈부심과
한창 피어난 붉은 장미꽃이 오월을 노래합니다
남은 5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싶은데
참 그게 잘 안되네요 ㅎㅎ
시인님~ 남은 5월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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