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밭 > 시인의 향기

간결한 시심,
잠시 한숨 돌리는
봄바람처럼 머무릅니다.



저의 시집 《외로운 풍경을 서서히 지우는 저녁》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 완료되어,
곧 비치될 예정이며,


광주광역시 도서관에 최근 출간
○ 시집 《별처럼 빛나고 해처럼 뜨거운 사랑이》
○ 동시집 《봄이 왔다!》

각 10권씩 기증하려고,

고향 섬 거금도(고흥 금산면) 석정리 일정마을 출신이신,
광주광역시장님께

오늘 오후 출고되어
내일 배달될 예정입니다.

답글 달지 마라
하셨습니다
축복하고 싶습니다
노력의 열매가 달디 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시마을 빛내 주셔 감사합니다

한국의 아동문학
세계로 뻗어나가실것을 믿습니다

시가 애절합니다
그것은 시인님 마음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예전에 가끔 뽕밭을 만났지만
요즘엔 산자락에서 어쩌다
뽕나무를 만나면 반갑기만 합니다
오디가 까맣게 익어가듯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지난 뽕밭역사에 엄마와 아기가 외롭기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