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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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20회 작성일 23-05-19 07:12본문
* 원만한 인간관계 *
우심 안국훈
쇠톱이 쇠를 자르고
금강석이 바위를 자르지만
칡넝쿨이 기댄 나무를 목조이듯
삶은 자신이 저지른 죄로 쓰러진다
남은 물론 자신도 해치지 말고
탐욕으로 스스로 얽매이지 말고
사는데 불편하지 않으면 다행이듯
매사 감사할 줄 알면 행복해진다
집착은 마치 촛불 같아 바람에
흔들리다가 꺼지지만
사랑은 밤하늘의 별빛처럼
남의 가슴 아프지 않게 반짝인다
화났으면 함부로 말하지 말고
남의 단점 들추려고 애쓰지 말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노라면
비로소 원만한 관계가 형성된다
댓글목록
노장로님의 댓글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사가 다 옳은 말씀입니다. 깊은 시심에서 나온
배울 만 하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장로 시인님!
세상 완벽한 사람 없지만
양심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고 금세 친하게 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로 다른점을 인정해야 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꽃밭은 여러 가지 초목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이루어지듯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 조화로워지지 싶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봄이 떠나가고 무더운 여름이
오는 듯 더위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사람을 만나는데서 시작이
되어서 서로 서로 살아가게 되는데
여기에 인간관계는 참 중요하게 됩니다.
귀한 시향에 동감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붉은 장미꽃이 하나 둘 피어나더니
환희의 절정에 아름다운 계절인가 싶더니
어느새 봄날과 작별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