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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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2회 작성일 23-05-19 11:59본문
후회/鞍山백원기
누구나 한때가 있지요
그때는 몰랐어도
지나고 나면 생각나는
좀 더 참았으면 하는 마음
지금 보고 있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힘든데
숲의 새처럼 기쁘지 않다고
내딛던 발걸음
이 봄이 가면 새봄이 온다는
희망의 기다림
나를 다독거려야 했지요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가는 인생 그런 일 자주는 아니어도
여러 번 경험하면서 살게 됩니다.
좀 참았으면 될 일을 그렇지를 못해 때를
얻지 못하고 놓지게 되는 이쉬움이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동감을 하면서 다녀 갑니다.
무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살며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이
가장 열심히 산 사람이라고 합니다
세상 일이 늘 완벽하지 않지만
반복하지 않는 실수는 괜찮지 싶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이란 후회 하는 동물인가 봅니다
너무 빨라서 후회
또 너무 늦어서 후회
하는 일도 후회 하는 일이 많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 보면 후회하지 않고
살아가는 날을 없지 싶습니다
그래도 그것으로 만족하며 산다면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한주 되십시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고 나면 생각나는
좀 더 참았으면 하는 마음
----그러니까요.
그 후회란 것이 없는 생을 산다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하기나 하겠는지요
처음 사는 인생이니까요ㅡㅡ;;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이원문 시인님,도지현 시인님, 홍수희 시인님,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