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9회 작성일 23-05-22 12:04

본문

끈/ 홍수희

 

 

꽃잎 한 장 떨어질 때에

무심코 손바닥에 받아 든 그 꽃잎처럼

 

구멍 뚫린 우산 속으로 한 방울 톡!

떨어진 그 싸아한 빗물처럼

 

언제부턴가

그대 내 마음 안에 살고 있었네

 

도무지 떠날 줄을 모르고,

그렇게 살고 있었네

 

 

추천0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에 관해 생각하다 떠오른 시상이랍니다...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기 시작하네요.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새벽 잠시 주변을 돌아보니
어느새 죽순이 제법 올라와
먹을 만큼 수확을 하니 벌써 입맛이 돕니다
붉은 장미가 활짝 피어난 아름다운 5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을 만큼 수확을 하니...
너무 멋있는 자연인이 여기 계셨네요 ㅎㅎ
늘 전원생활을 동경하면서도
현실을 생각하면 자신이 없어지고 ......
꿈만 꾸다가 아파트를 못 떠날 거 같아요^^;;

Total 21,021건 6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921
세상 살이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6-11
179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6-11
1791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6-11
1791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6-11
17917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6-11
17916
공동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6-11
1791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6-11
17914
그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6-10
1791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10
1791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6-10
179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6-10
17910
멀고 먼 길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6-10
17909
홍매화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6-10
17908
유월의 마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6-09
17907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6-09
17906
짚불 삼겹살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6-09
1790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6-09
1790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6-09
1790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6-09
1790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6-09
17901
행복 이야기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6-09
17900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6-09
1789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6-09
1789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6-09
17897
산딸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6-08
1789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6-08
17895
촛불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6-08
178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6-08
17893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6-08
17892
까막눈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6-08
1789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6-08
1789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6-08
17889
일상의 해탈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06-08
17888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6-08
17887
자동차 전쟁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6-08
17886
고향의 유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6-07
1788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6-07
1788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6-07
1788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6-07
17882
유월이면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6-07
1788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6-07
178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6-07
17879
부국강병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6-07
17878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6-06
17877
현충일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6-06
1787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6-06
17875
새 휴대폰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6-06
1787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6-06
1787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6-06
1787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06-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