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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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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1회 작성일 23-05-24 04:41

본문

     걱정과 훈계

사람이
사람을 보고 사람이라 하니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라 야 만 사람이지
옛 사람은
자식 훈계 하는 말씀
사람 좀 되어라
언제 사람 될래
회초리 훈계 보다
더 아픔 훈계
사람 되기 참 어렵다
사람 허울 쓴 괴물이 많은 세상
널(관)에 못질 소리 들릴 때
사람 되어 떠나려는지?
저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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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인데
여름처럼 무더운 날 아침입니다.
귀한 시햐에 동감하면서 걱정과
훈계 마음에 담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셔서
오늘도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늙으나 젊으나 도덕 윤리는 옛말
사람들이 막 살고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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