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우박 > 시인의 향기

네 시인님
요 몇 년 전에도 우박이 떨어지더니
또 떨어졌나 봅니다
이상하다 하기 보다 무서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5월에 우박일니요
참 별일입니다.
우박은 무서워 피하셔야 합니다.
무지개 웃음도 주지만 우박을 통해서
경각심도 주는 듯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귀한 시향에 경각심을 느끼며 갑니다.
평안한 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 시인님,김덕성 시인님,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엊그제 산책하다가
비를 흠뻑 맞았다는 친구 이야기 듣고
난데없이 우박이 내리거나 천둥 번개 치는 것을 보면
자연의 신비로움이 더해집니다
고운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어저께 우박이 떨어졌다 하네요
세상이 하 어지러우니
경각심을 주기 위한 건 아닐지요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아름다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