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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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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2회 작성일 23-05-25 07:17

본문

티끌 모아 태산 

노장은 나라를 사랑 한다
나라 없는 서러움을 너무 잘 알기에
1998년 금 모으기
350만 명이 참여 하여
무려 227톤의 금을 모았다
애기 손가락의 돌 반지도 빼고
할머니 애지 중지
결혼 반지도 빼고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웠다
지금은 구멍 난 독에 물 붓기
국제 보이스시핑
권력 쟁탈의 부정
부정부패 선심 공약
나라야 어떻게 되든 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주의
애국심이 우주 여행을 갔는지
도통 보이지 않는다.
다시 금 모으기를 한다 해도
내 손가락엔 반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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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98년 너도나도 동참하기한 애국심
지금은 애국심이 결여되어 있는 위기.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저도 동감, 감사하면서 다녀 갑니다.
봄은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는 5월,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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