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온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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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2회 작성일 23-05-27 16:36본문
굴러온 돌/鞍山백원기
그 돌이 박힌 돌 보다 크면
박힌 돌을 빼어내지만
그보다 적으면 부서진다
부서지기 싫어 힘 기르고
빼어냄 당하기도 싫은
보이지 않는 세상살이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그리고 크고 작은 조직
끊임없이 일어난다
굴러온 낯선 돌이나
낯익은 박힌 돌이
마주 보고 웃어준다면
얼마나 다정하고 좋을까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박힌 돌을 인정하고 그 뜻을 받아 들여야 하는데
그러지 아니 하니 서로 다툼만 끊임 없지요
서로가 열심히 하려고 그러하겠지만 방법이 달라 그렇겠고요
그러나 저러나 큰 일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저출산에 모든 것이 다 무너지고 있어요
경제가 아니라 나라가 무너지고 있어요
인구 절벽에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요
외국인이 춤 추며 알멩이를 다 빼앗고 있어요
국제 결혼에 다 속고 있고요
누가 지킨 이 나라인지요
외국인 천국이 된 우리나라 저는 직접 보고 느끼고 있답니다
박힌 돌도 굴러온 돌도 서로 협력 해야 할 때 입니다
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내일의 문제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의 절박한 현실문제에 대해서 공감의 걱정을 해봅니다.
이원문 시인님은 직접 눈앞에서 외국인 천국이된것을 보고계시니까
염려가 더하실것만 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는 옛말
국민이 주인이라 했는데 출산문제 큽니다
아이 기르는 행복 비할 수 없는 행복인데
요즘세대는 개를 기르고 사랑은 낳지 않습니다
요상한 세상 개를 읖고 다닙니다
하늘이 사람을 주인으로 세우심을 알아야 합니다
주인 주인이 많아야 나라를 지킵니다
이방인은 이방인입니다
그들의 마음속에 자기나라만 생각합니다
우리젊은이들 아이 좀 많이 낳아주소서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서로가 화합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산다면
이 사회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으로 압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연휴의 마지막날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