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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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5회 작성일 23-05-28 12:06본문
참, / 홍수희
고통이나 슬픔이나 아픔은 참 길기도 하고
기쁨이나 행복이나 즐거움은 참 짧기도 하고
부디 인생을 다른 말로 하라시면
‘참’이라고 할밖에
참! 앞에서 사람은 비로소
깍듯이 예를 갖추어 허리를 굽혀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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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에 참나무는 없지만
기름이나 삶에는 참이 존재되지 싶습니다
가뭄 속 흡족하게 내린 봄비 덕분에
어느새 모내기도 마치듯
남은 오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5월이 벌써 지나가네요.
올 여름은 비가 너무 많으리라는 소식에
벌써 습한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