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떠나가지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은 떠나가지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6회 작성일 23-06-02 07:07

본문

봄은 떠나가지만 / 정심 김덕성

 

 

많은 꽃이 피고 지며

새롭게 아름다움을 꾸며 놓으며

꽃향기 날리며 열어 놓은 봄

창조주의 솜씨임을 알라

 

인생의 봄은

꿈꾸며 희망의 날개를 펴고

즐거움으로 행복이 임하면 벌써

인생의 봄이 왔음을 알라

 

누구든지 봄이 오면

마음속에 햇살이 내리고

새싹 하나 꽃망울 하나 피면

봄을 붙잡고 만끽하라

 

세월 따라 봄은 가지만

사랑을 나누면서 사는 세상

자기를 사랑하면 봄이 오나니

이게 인생의 봄인 것을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벌써 여름을 알리는 밤꽃이 피었어요
오디 앵두 벚도 다 익고요
세월 너무 빨라요
이렇게 빠를수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물 같이 바람 같이 흘러가는것을
네것 내것
다 내려 놓고 가는것을
봄 가고 여름가고 가을 오니 곡간이
배부르다고 투정한다
다 주고 차디찬 겨울을 발가벗은 몸
추운 겨울 맞는다
인생 다 그런것을
옛날 나누어 먹었던
아름단운 정 그립습니다
사리문 얼어놓고 마음 놓고 더나들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우리 시마을 가족
모습은 몰라도 마음들은 따뜻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오색꽃빛 찬연한 봄은 지나가고
인생의 봄날은 떠날지라도
녹음 무성한 여름이 기다리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지 싶습니다 
사계절 돌고 도는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아름답던 봄이 가고
신록의 푸름이 찬란한 여름
우리 인생도 그러하지 않을까요?
이제 완연한 여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시원하신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Total 20,802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4 6 01-16
2080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 12:18
2080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10:54
2079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09:45
2079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08:12
20797
나를 새글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6:34
20796
홀로서기 새글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5:48
20795
5월이 오면 새글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3:46
2079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2:53
2079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4-26
20792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4-26
20791
하얀 고행 새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6
20790
꽃의 비밀 새글 댓글+ 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4-26
2078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26
20788
불같은 욕망 새글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6
20787
4월이여 안녕 새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26
20786
사랑의 탑 새글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4-26
2078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6
2078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26
20783
기성복 새글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6
2078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26
20781
섬 시간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5
2078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25
207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4-25
2077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25
20777
희망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25
20776
착한 마음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24
20775
모은 인생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24
2077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4-24
2077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24
20772
싱그럽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24
207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4-24
2077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4-24
207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4-24
2076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3
20767
도덕생활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4-23
20766
마음의 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23
2076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3
20764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4-23
20763
꽃은 지고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23
2076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3
2076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23
20760
사공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3
20759
난 그리고 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4-23
20758
소쩍새의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4-22
2075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22
2075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22
2075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4-22
20754
새로운 발견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4-22
20753
모난 돌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