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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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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1회 작성일 23-06-06 18:36

본문

현충일 

 

나약해서 짓밟힌

남세스러운 날

태극기에

검은 리본을 다는 현충일

625 당시

우리 나라는 아프리카 보다 더 가난한

힘없는 나라

죽어가는 우릴

불쌍히 여겨 유엔군이 살렸다

현충일은

피로 얼룩진

부끄러움을 상기하는 날

이제는 두 주먹 불끈 쥐자

국력은 민족의 힘이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켜낸 민주와 자유의 가치
우리들이 힘을 합쳐
기어이 피땀으로 지켜낼 일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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