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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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6회 작성일 23-06-07 05:39본문
* 그때 그 그리움 *
우심 안국훈
인생은 짧아도
그 추억은 영원하고
사랑은 짧아도
그 그리움은 길다
쉽게 상처 입는 자존심은
잠시 꽃샘추위로 찾아오지만
좀처럼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은
언제나 사랑의 꽃 피운다
추억 많은 사람은
고통 사라지고 은총만 남고
그리운 사람 있으면
삶은 축복이고 일상은 선물이 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 아름답던 봄의 향연이 사라지고
이제 남은 것은 더위 밖에 없는 듯 싶습니다.
참으로 추억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귀하고 보람되고 영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인생의 삶은 축복이고 일상은 선물임을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그리 화사하던 오색 봄꽃은 내년을 기약하고
하루 다르게 짙어지는 녹음 아래
풍요로운 숲이 더위에 지친 우리에게 위안의 그늘을 줍니다
마음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湖月님의 댓글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의
그때 그 그리움
그리운 사람 있으면
삶은 축복이고 일상은 선물이 된다는 말씀
가슴이 찡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어
좋은 싯귀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호월 시인님!
젊은 시절 십 년 가까이 보낸 부산 생활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해운대 태종대 대연동 그리고 금정산...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