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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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6회 작성일 23-06-15 14:31본문
소라의 뜰
ㅡ 이 원 문 ㅡ
아무것도 없다 그 아무것도
변함도 그 어느 것도
들리는 파도 소리만
어쩌다 들어오는 갈매기 울음뿐
무엇이 변함이 있어 있고 없을까
먼 육지로 떠나는 구름 하나
해당화꽃의 그날밖에 더 있겠나
먼 섬도 가까운 섬도 날마다 그 섬
저녁이면 그 섬도 노을에 잠들고
등대불만 가물 가물 옛날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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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라울음에 잠드는 섬, 낭만의 그곳인가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가 좋아
바다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