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사람 없다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완벽한 사람 없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6회 작성일 23-06-17 06:29

본문

* 완벽한 사람 없다면 *

                                              우심 안국훈

  

불편한 일상이라도

맑은 영혼이면 괜찮거늘

위대한 사람은 아우라가 있고

발자국마다 향기가 난다

 

톱질 잘한다고 톱스타 되거나

보약 좋아한다고 건강한 사람이지 않듯

행복을 열심히 두드리는데도

열리지 않는 문처럼 답답할 때 있다

 

좋은 말만 하면 좋은 사람 되고

멋진 행동만 하면 멋진 사람 되겠지만

어디 완벽한 사람이 있더냐

그러려니 생각하며 미소 짓는 사람이 좋더라

 

사노라니 느끼는 두려움은

빙산의 일각일 뿐

눈으로 봤다고 다 믿을 수 없어도

기다리면 어김없이 꽃이 피고 열매 맺는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지비 시인님!
뽑으려니 모든 게 잡초더니
품으려니 모든 게 들꽃이 되는 것처럼
세상만사 마음에 따르지 싶다오
고운 한 주 맞이하길 빈다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완벽하려고 애쓸수록
삶은 자꾸만 고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려니 하며 살아가는 삶이 괜찮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Total 20,886건 5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08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7-01
18085
섞여 화단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7-01
1808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7-01
18083
자유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7-01
1808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7-01
18081
속도위반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7-01
1808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7-01
18079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6-30
18078
고향 소식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30
1807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6-30
18076
고갯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6-30
18075
7월의 기도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6-30
1807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6-30
1807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6-30
1807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6-30
1807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6-29
18070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6-29
18069
장마전선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6-29
1806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6-29
18067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6-29
1806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06-29
1806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6-29
1806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6-28
1806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6-28
1806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6-28
1806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6-28
1806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6-28
1805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6-28
1805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6-28
1805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6-28
18056
사랑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6-28
18055
6.28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6-27
18054
저무는 유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27
1805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6-27
1805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6-27
18051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6-27
1805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6-27
1804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6-27
18048
정 정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6-27
1804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6-26
18046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6-26
1804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6-26
180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6-26
1804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6-26
18042
좋은 만남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6-26
1804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6-26
18040
도치법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6-26
18039
고운빛 꿈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6-26
18038
함흥차사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6-25
18037
한국의 근심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6-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